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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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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2 주, 첫 미국 병원 진료, 아기 심장박동 확인 임신 12주지난 9주차때 아기가 잘 생긴건지 초음파만 보고아무 진료도 하지 않았었는데요 ( 당시 보험 셋업이 완료되지 않았음)얼른 보험 셋업을 완료하고 병원을 찾아 예약을 하고12주가 되서야 정식으로 병원 진료를 보게 되었어요.여기 산호세에서 찾아간 곳은 Indian Health Center. 미국 산부인과 진료는 처음이라어색하고 좀 어리둥절 했던거 같네요 ㅎ 처음에 딱 들어가니접수 창구에 왔다고 접수를 하고보험증 같은거 보여주고 대기실에 앉아 있으니 간호사가 이름을 부르고진료실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몸무게와 키를 재고 안내받은 번호의 진료실에서우선 간호사와 기본 맥박과 혈압을 재고의사를 기다렸습니다. 의사가 들어와서는 한참을 저의 과거력(수술, 임신 등)임신에 관해 한참을 물어댔네요..그리고 뭐 슈퍼바..
🌼임신 9주차 , 첫 초음파, 한인 산부인과 임신 9주 드디어 9주가 되었어요!😊😀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초음파를 보러 갔습니다.아직 미국에서 보험 셋업이 완료되지 않아보험이 없는 상태지만( 미국은 보험없이 병원가면병원비가 어마무시해요;;)9주차라임신이 확실히 잘 진행된건지 너무 궁금했어요. 이제 아기집, 난황,아기가 차례차례 생겨지금 쯤이면 작은 하리보 꼬물이가되어 있어야 하는데,병원비가 비싸고 뭐고궁금해서 더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보험사 없이 self pay로 그냥 한인 산부인과를 찾아 우선 초음파를 보러 갔습니다.미국 병원들은 예약하려 하니까무슨 insurance가 뭔지 그것부터 물어보고 셀프페이는 안받아주려하고 까다롭더라구요. 하여간 겨우 하나 찾아간 한인이 운영하는 산부인과에는할아버지 같으신 분이 의사로 계셨어요.배초음파를 처음에..
🌼임신 6주차, 7주차, 8주차 증상 🎁😊 임신 6주예상치 못한 피비침으로불안에 떨었었던 5주차를 지나고😭드디어 6주차를 맞이 했어요!다행이도 피비침은 멈췄고,행동을 최대한조신하게 하며6주를 보냈습니다.혹시나 또 잘못되지 않을까..너무 무서웠어요....6주차때 별다른 증상은 없었고아, 투명한 진득한 냉이산책후에 잔뜩 나왔어요.그리고 또6주차때의 특이사항은!!바로바로태몽을 꾸었습니다 😊정확히 6주 5일차 새벽!꿈에 샛주황색 금붕어가입을 뻥긋거리며신비로운 하양색지느러미를 하늘하늘 거리면서공중에 떠 있었어요제가 저거 보라고저거 잡아서 어항에넣어야 한다니까친정 아버지였던거 같아요친정 아버지가 그물채로휘둘렀는데어째 그 금붕어가제 볼쪽으로 와서파닥파닥 거려서제가 깜짝 놀라서 깨었답니다.잠에서 깨자마자아!이거 태몽이다!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
임신 중 마셔도 되는 차, 임산부 차 추천, 임산부가 피해야할 차 임신 중에는 음식 하나하나 먹는 것이 조심스러운데요. 임신 전 에는 커피를 하루종일 마셨는데임신중에는 마실 수가 없으니 아, 하루 카페인 200mg~300mg이하로커피 한잔 정도는괜찮다고는 하나 이것도 의사들 마다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아예 안마시는게 좋다고하는 의사도 있고하루에 한잔 정도는괜찮다고 하는의사도 있고 한데 전 아예 안전하게안마시는 걸로 결정했어요! 커피를 대체할 차를 찾고 있다면아래 정보가 참조가 되었으면좋겠네요! 😊❤️ 임산부에게 좋은 차 추천🌿 1. 루이보스차카페인 프리 + 항산화 성분 풍부철분 흡수를 방해하지 않아서 임산부에게 특히 좋음맛도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있음🍵 2. 보리차한국에서 가장 흔한 카페인 없는 차소화에도 좋고 수분 보충에도 도움 됨따뜻하게 마시면 속이 편안해짐🍎..
태몽의 의미, 동물 태몽,과일 태몽, 물고기 태몽, 주황색 금붕어 태몽, 주황색 잉어 태몽 임신 초기 어느날 밤,정확히 말해(다이어리 기록을 보니)임신 6주차 5일 되던날 밤태몽을 꾸었어요!수족관 같은 것들이 있는 어떤 실내에 있었는데공중에 영롱한 주황빛으로 빛나는금붕어가 공중에떠 있었어요!지느러미가 희고 하늘하늘 거렸구요여느 금붕어 지느러미 보다더~길고 오묘하고신비롭게 하늘하늘 거리는하얀입에 금붕어가입을 벙긋하며공중에 떠 있었어요어! 저거 잡아서물속에 넣어야해!제가 소리쳤고저희 아빠였던거 같아요아빠가 그물채로 휘두르니그 금붕어가 제 볼쪽으로 와서파닥파닥거려서저는 아주 깜짝놀라 꿈에서 깨었습니다!깨자마자,, 아 이거 태몽같은데?!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10주 5일차 되는 날 아침쯤또 꿈을 꿨는데요.제가 집앞에 청소를 하려고 나갔어요그런데 저~쪽에 주황색 큰 잉어가 보였어요신비로워 보..
임신 극초기 /극초기 증상 /극극초기 증상/ 임신 3주 4주 5주/ 임신초기 피비침😥😯😔 저는 매달 배테기와 임테기를 하며자연임신을 시도하고 있어서임신을 빨리 알게 되었어요!지금은 감사하게도10주차를 달리고 있고( 축뽁아 힘내!! >_제가 겪었던 극초기 증상들을한번공유해 드릴게요.저도 엄~청 검색해본 주제들이라 ㅜㅜ그 마음을 안답니다~흑임신 3주그야말로 특별한 증상이 없었어요.저는 보통 생리 한 일주일 전 부터가슴이 붓고 아프다거나 다리가 저리기도 하고울렁거리는 등 PMS 증상이 있었는데요,임신을 준비하면서각종 영양제와 비타민을 챙겨먹었더니언제부턴가이런 증상들이 사라졌답니다.그래서 완전 아무증상이 없었는데예정일 한 4일 전부터( 3주 4일)가슴이 붓기 시작하더라구요.생리하루전에는와... 이제 생리 나오겠구나 하는 배아픔이 느껴졌는데그 아랫배 아픔이 어떤건가하면왜 그 생리터지기 전에알싸하게 배..
뱃속에 아이 태명짓기, 귀여운 태명, 특별한 태명 저는 미국에 살지만 한국태생 예비 엄마이므로한국문화에 따라 태명을 지어 보려구요^^ 태어나기 전까지 불리는 애칭이니까특별히 신경써서 지어야겠죠?ㅎ저희는 축뽁이로 정했어요~! 크리스 마스 즈음에 찾아온 선물같은 축복이란 의미에서😊❤️ 태명은 주로 의미가 좋거나 부모의 바람이 담긴 이름을선택한다고 합니다.아, 그리고!뱃속의 아이가 잘 들을 수 있도록 된소리가 들어간 태명이 좋다고 해요! 태명지으면서 알아본 애칭들 공유할게요!참고되었으면 좋겠어요🤗💕🌿귀여운 태명 추천 20개🌿콩이 – 작고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몽이 – 꿈처럼 찾아온 아기달콩이 – 달달하고 콩처럼 귀여운 아기복이 – 복을 가득 가져오는 아이별이 –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꼬물이 – 작고 귀여운 모습에서 착안동글이 – 포동포동 귀여운 느낌쑥쑥..
생리 예정일 임테기 두줄!! 4주 0일/ 임테기 변화 /임테기 진하기 비교/40세 자연임신/유산 후 임신 지난번 9주차에 유산을 겪고 4개월 만에 다시 아기가 찾아왔어요~~!!하지만.... 지난번 처럼 마냥 감격스럽고 좋기보단,아직 너무 불안하네요... 생리예정일 전날에막 생리터질 것 같은 그런 알싸한 배아픔?을 느껴서아.. 빼박 이번달에도 생리하나보다..이렇게 느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생리당일날도 생리가 나오지 않았어요. 저는 생리주기가 매우 정확한 편이라.하루라도 늦는게 이상해서임테기를 해 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임테기 남은게 똑떨어졌고,여기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마트에 임테기와 배테기 스트립 묶음을50pcs에 한 이만원 정도에 팔아요그래서 남편이랑 주말이라 장도 볼겸마트가서 임테기 스트립을 사왔어요.(사면서 남편한테 눈치가 보였네여.. 남편이 임테기 집착 좀 그만하라고 눈치를 줬거든요 ㅜㅡ ..
40세 노산 임신, 임신 9주차 자연배출 유산 블로그로 남기기 어려운 이야기 이지만저도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임신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다른 분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이렇게 제 경험을 꺼내 보려고 해요.만으로 40세에 처음으로임테기에 두줄을 보았어요.자연임신 시도는 한 3년전부터 계속 하고 있었는데한번도 임테기에 어떤 반응이 없이항상 단호박이었죠. 아.. 나는 자연임신이 안될 건가 보다 포기를 하고한국으로 가서 서울에 한 난임병원을 갔습니당.그런데 뜻하지 않게 거대 자궁근종을 발견하였고개복수술로 자궁근종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한 5개월을 푹 쉬다가그 동안 임신 안되었던게 근종 때문이었을까 생각이들어자연임신 시도를 몇개월 더 해보자 하며 시도를 하고 있었어요하지만 속마음은 안돼겠지...나는.. 이런마음이었더랬죠.그렇게 다시 자연임신시도..
생리 예정일 +2 임테기 두줄 확인!! (4주 3일차) 나는 생리주기가 매우 정확하다.항상 보면 생리 시작 전 일주일이나 4일전 부터 가슴이 붓고 아프다가생리가 터지면 가슴아픈게 가라 앉고는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생리 날짜가 다음날로 다가와도가슴이 붓지 않았다.왜이러지 생리가 좀 늦어질라고 그러나?? 생리날이 되니 가슴이 붓는 듯 통증이 왔다.아 이제 며칠있으면 생리 하겠지?하는데 요 며칠 전부터 뜬금없이 혓바늘이 난게 생각났다.생전 혓바늘 같은거 나지도 않고뭐 특별히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한 일도 없고3종류의 구강청결제와 워터픽을 매일매일하며 구강 관리를 하는 내가혓바늘이 뜬금없이 나서 아프다고??이상했다. 생리 예정일 이틀이 지난 오늘,설~마 하면서 하나 남은 임테기를 꺼냈다.작년에 한창 임신시도를 하고 배태기,임테기에 빠져있었던 시절임신이라곤 전혀..뭐..